(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tta upload something...(뭣 좀 올려야겠다....) #박좀하자일재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싸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500만명을 달성했다는 것을 인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를 접한 헤이즈는 "한 번 하실 때 박터지게 해 주시겠지 뭐 ….. !"라는 댓글을 남기며 대표를 향한 은근한 압박(?)을 넣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싸이는 지난 2017년 정규 8집 '4X2=8' 발매 후 음반 활동이 전무하다.
사진= 싸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