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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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마무 향한 솔직칭찬..."내가 하고 싶을 정도" (MMM)

기사입력 2022.03.28 10:53 / 기사수정 2022.03.28 10:5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효리가 마마무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25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이효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인터뷰 속 이효리는 마마무의 2019년 활동곡 ‘HIP’을 자신의 ‘최애곡’으로 꼽았다. 그는 “마마무의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H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부럽다’는 감정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영(Young)하면서도 너무 섹시미만 강조하지 않은 느낌이라,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라며 'HIP'에 대한 감상을 늘여놓은 이효리는 마마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에 이어 백지영 역시 'HIP' 노래를 듣고 감탄을 자아냈다. "'H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자신감의 절정'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백지영은 "선배 가수로서도 ‘저런 걸 다시 한 번 해봐야겠다’는 자극제가 됐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마마무의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선배 가수가 보는 마마무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있는 마마무 다큐멘터리의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다큐멘터리 'MMM'은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웨이브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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