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다이어트 전 마지막 치킨을 먹었다.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는 게 뭐 있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치킨이 담겼다. 앞서 "담주부터 살짝 다이어트 할 거라서 저녁 맛있는 거 먹을 생각"이라고 밝힌 김소영의 마지막 만찬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박하선은 "치킨 있네"라고 댓글을 담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