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결혼을 앞둔 방송인 붐이 신혼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지역 1~2억 원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MC 붐이 결혼 소식으로 축하를 받았다. 붐은 오는 4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수줍어하던 붐은 "잘 살겠습니다. 만세"라며 축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붐은 "신혼집은 구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붐은 "구했다"며 "가장 중요한 조건은 사랑이 가득한 주방이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형수님이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을 받고 "요리 너무 잘한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