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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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다 가졌다'는 말에 "남편만 안 가져"…고두심 "포기하지 마" (고두심이 좋아서)

기사입력 2022.03.27 20:13 / 기사수정 2022.03.27 20:1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윤은혜가 자신은 남편만 안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이하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광양에서 배우 윤은혜와 만남을 가지는 고두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은혜는 "너무 친해지고 싶었는데 10년 만에 연락이 와서 선생님이 초청해주셨다고 하길래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고두심은 "사실 TV에서 네가 음식하는 걸 봤다. 근데 너무 잘하더라"라며 "못하는 게 없는 것 같다. 젊고 예쁘고 다 가졌다"라고 칭찬했다. 윤은혜가 "남편만 안 가졌다"라며 웃음을 터뜨리자 고두심은 "포기는 하지 마라"라며 위로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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