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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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출산 앞두고 아찔…'가습기 살균제 사건' 성분 물건 발견

기사입력 2022.03.27 11:4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사용하던 물건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되자 이를 폐기했다.

제이쓴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제가 가장 좋아했던 건데 이제 바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량용 방향제를 든 제이쓴의 손이 담겨 있다. 해당 방향제는 미국의 한 향초 브랜드 제품으로, 공식 피해자만 6800명에 달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 원인으로 지목된 유해물질 CMIT가 검출됐다.

이에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은 수입 및 판매 금지와 리콜 명령을 내렸다.

해당 제품을 애용하던 제이쓴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접하고 재빨리 폐기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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