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남다른 자기 시간 관리를 엿보였다.
소유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들 키즈카페에서 6시간 노는 동안 엄마는 인터넷으로 강의도 듣고 독서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두 딸이 키즈카페에서 회전목마를 타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자녀들이 노는 동안 시간을 쪼개 강의를 듣고 독서하는 소유진의 자기관리와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