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민낯을 언급했다.
26일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전 남친이 그러더군요. '넌 생얼이 깬다'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수진은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
54세 나이보다 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지난 1월 14일 채널A '금쪽상담소'를 통해 모친으로부터 동생들과 차별을 받으며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이후 호적에서 파였다며 근황을 전했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30살 때 자궁을 들어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라며 "어머니는 애도 안낳은 저에게 자궁을 들어내라고 하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