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봉중근, 팔꿈치 근육통으로 2주간 휴식 필요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31)이 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LG는 18일 "봉중근이 17일 오후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검진결과 팔꿈치 근육통으로 약 2주간의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봉중근은 지난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시즌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3회 초 첫 타자 신종길에게 공을 던진 뒤 팔꿈치 부위에 통증 때문에 갑작스럽게 자진 강판한 바 있다.

[사진 = 봉중근 (C) 엑스포츠뉴스 DB]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2011 프로야구

실시간 주요 뉴스

시선집중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화보

'바비인형' 아이브 장원영 '명품 골반에 잘록한 개미허리, 완벽 그 자체'

'뒤돌면 깜짝' 이주명, 여의도 칼바람에도 섹시는 포기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