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닭' CEO 허경환, 매출 고공행진 '대박'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몸짱 개그맨 허경환의 닭 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매출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허경환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얼떨결은 지난 17일 "'허닭'이 반년 치 물량을 2달여 만에 다 소비시키며 대박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허경환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허닭은 훈제맛, 칠리맛, 마늘맛 3가지로 화학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아 원가가 높아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
 
하지만, 몸에 좋은 웰빙 재료를 사용해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론칭 한 달 만에 매출이 무려 4배나 오르는 폭발적인 성장에 성공했다.
 
허경환은 "우선 내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에 장난치는 일은 절대 할 수 없었다"며 "모든 사람이 허닭 닭 가슴살을 먹고 건강해 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닭 먹으면 허경환 같은 초콜릿 복근 가질 수 있나", "훈남 개그맨 허경환 대박 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허경환 ⓒ 얼떨결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