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성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일해야 하는데... 백수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민은 편안한 차림으로 골목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민은 지난해 여름, 아내와 함께 운영하던 카페를 폐업했다. 김성민은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됐던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성민은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사진=김성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