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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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딸, 모니카도 깜짝 놀란 댄스 실력…母 닮아 힙하네

기사입력 2022.03.25 19:29 / 기사수정 2022.03.25 19:2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아이키가 딸과 함께 찍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연우에게 덕담 한마디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키는 딸 연우와 찍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엄마 아이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염색머리를 따라한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연우는 엄마와 책을 읽기도 하고, 옷을 입고 힙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아이키와 춤을 추는 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우는 현란한 스텝을 선보이며 그의 엄마를 닮은듯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인터뷰 또한 감동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저에게 연우는 저보다 더 나 다운 존재"라며 "아이한테 만큼은 항상 매 순간 솔직한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연우는 "엄마는 나의 소중한 보물 같은 존재"라고 해 감동을 선사했다. 연우는 "어떨 때 엄마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다. 나는 엄마가 혼내든, 짜증 내든, 기뻐하든 돌봐주든 다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는 기특한 대답을 내놨다.

아이키는 "건강한 아이로 지금처럼 똑같이 컸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동료 댄서 모니카는 "연우 춤 잘 춘다. 당신 딸 내게 보내겠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노제는 "연우야, 언제나 행복해"라며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키는 2021년 4살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의 딸 연우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이'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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