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직원들 사랑받는 대표님…깜짝 생일 이벤트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수근의 아내로 잘 알려진 박지연이 직원들의 이벤트에 고마움을 표했다.

박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에서의 생일이벤트를 받을줄은 몰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들이 대표 박지연의 등장에 맞춰 깜짝 생일 이벤트를 해주고 있는 훈훈함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박지연이 생일 머리띠를 쓰고 직원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 '대표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주문제작 케이크도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박지연은 "혼자서 끌어오던 요니네를 이제는 같이 끌고 가주어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아직 많이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언젠가 꼭 오길 잘했다 생각하게 내가 잘할게요"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