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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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40대 애셋맘 맞아?…"내 자신 자랑스러워"

기사입력 2022.03.25 11: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운동으로 가꾼,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이 새로운 챌런지의 연속, 그래서 빠져들수 밖에 없는 내사랑 필라테스♥️"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하원미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운동 후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하원미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그는 "주5회이상 운동하기 시작한지 벌써 1달반도 더 지났다. 바쁜일상속에 매일 운동을 할수는 없지만 하고나면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거기다 뽀나스로 일주일 꽉채워 운동한날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며 "이렇게 일주일, 이주일.. 채워가다보면 나도 꽉 찬 40을 맞이하겠지.. 나의 40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상자 열어보듯 맞이하고 싶다. 나를 아는 분들의 삶이 조금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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