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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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2 시즌 개막…‘나만의 선수 클래식 투수편’ 오픈

기사입력 2022.03.25 11:1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2022 시즌이 열렸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새로운 시즌에 맞게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게임명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로 변경하고,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 겜프야는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던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업그레이드하고, 역대급 선물을 준비해 시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2022 시즌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을 지급했다. 

유저들이 원하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골라서 영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희귀 아이템 가운데 하나다. 시즌 개막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20일간 출석만 해도 220명의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선물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야구공 수집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야구공을 획득하고 이를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코스튬 코인’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장기 육성 모드인 ‘나만의 선수 클래식’에 투수편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는 타자 뿐만 아니라 투수도 오랜 기간 꾸준하게 한 명의 선수를 정성껏 육성해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육성 기간도 기존 10년에서 최대 13년으로 확장해 더욱 강력한 선수를 키워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투 스트라이크 쓰리 볼 상황에서 한 개의 공으로 승부를 내는 ‘풀카운트 모드’로 진행되며 6이닝을 던지게 된다. 레전드 트레이너 ‘애니’도 최초로 등장했다. 정신 속성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로 강력한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트레이너 ‘애니’와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 ‘미카엘라’를 좀더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새로운 시즌에도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사전 예약 및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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