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스트리밍쇼 '쇼미' 시즌 마무리…브릴리언트 오늘(25일)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DJ 스트리밍 쇼 'SHOWME'(쇼미) 마지막 주자로 DJ BRLLNT(브릴리언트)가 출격한다.  

브릴리언트가 디제잉을 맡은 '쇼미' 12번째 공연은 25일 오후 9시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ScreaM Record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공개되며, 토요일 오후 1시(PDT 금요일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5시(CET 토요일 오후 9시) 리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브릴리언트는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Like I Do'(라이크 아이 두)를 프로듀싱해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Best Rap/Sung Performance’(베스트 랩/송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른 실력파 프로듀서 겸 DJ로,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에 참여해 백현 'Bambi'(밤비) 리믹스를 선보여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태민 'MOVE'(무브), 엑소 '24/7', 레드벨벳 'Time Slip'(타임 슬립), NCT U '90's Love'(나인티스 러브), 에스파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을 비롯한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다채로운 디제잉을 펼치며 '쇼미' 첫 시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선보이는 DJ 스트리밍 쇼 'SHOWME'는 매주 금요일마다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MINIMONSTER(미니몬스터), IMLAY(임레이), GINJO(긴조), Will Not Fear(윌 낫 피어), Anton(안톤), WOW(와우), Demicat(데미캣), co.kr(코커), Mar Vista(마비스타), TEZZ(테즈) 등 유명 DJ가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