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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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남사친' 딘딘 명품 접시 깼다…"내가 사줄게" (딘가딘가)

기사입력 2022.03.24 22:04 / 기사수정 2022.03.25 13: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소유가 친구인 가수 딘딘의 명품 접시를 깼다. 

24일 딘딘 유튜브 채널 '딘딘-딘가딘가'에는 '깻잎 논쟁 종결. 찐친 케미 여사친 소유와 술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유와 딘딘은 소주를 마시며 수다를 떨었다. 동갑내기 가요계 절친 사이인 두 사람은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키' 이야기까지 하게 됐다. 

프로필상 키가 168cm인 소유와 173cm인 딘딘. 이에 소유는 딘딘이 자신보다 큰지 키를 재보려고 했고, 딘딘은 발 뒤꿈치를 들고 키가 커보이려 노력했다. 

이어 딘딘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키 갖고 그러는 거"라고 말하며 다시 자리에 착석하려 했다. 소유 역시 자리에 앉으려던 상황. 딘딘이 선물받았다는 명품 접시를 소유가 떨어뜨려 깨고 말았다.

곧장 "내가 사줄게"라고 말한 소유는 바닥 청소가 끝난 뒤 다른 명품 브랜드의 접시를 주문해줬다. 딘딘은 "그릇 깼다고 바로 그릇 사주는 누나 어디 있냐"며 동갑 친구 소유를 '누나'라 불러 웃음을 줬다. 

사진 = 딘딘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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