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데프트' 김혁규가 LCK 2번째로 600전을 달성했다.
2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차전 DRX 대 광동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DRX의 원딜러 김혁규는 LCK 600전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원딜러로써는 최초며 전체적으로는 두 번째다.
현재 LCK 출전 경기 수 랭킹 1위는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다. 이상혁은 719전을 달성했다.
김혁규는 지난 2013년에 데뷔한 이후 약 8년 째 활약 중이다. 여전히 캐리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2022 LCK 스프링 팀을 플옵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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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