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문근영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고미 회수 중- 근데 이거 곰 맞아? 도..ㅐ...ㅈ......ㅋㅋ 무거워서 들고 오느라 고생 쬐끔 함. 그리고 쫌 많이 귀여움. #곰마워 #곰숑키들 #사리곰탕해 #♥️ #Day2379"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문근영이 곰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밝고 건강해 보이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갑작스러운 오른팔 통증으로 찾은 병원에서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최근 팔의 수술 흉터가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