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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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비행' 윤찬영 "로맨틱 코미디 도전해보고 싶어" [화보]

기사입력 2022.03.23 16:3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윤찬영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소년 시절의 불완전함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OTT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의 배우 원지안, 윤찬영의 독보적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배우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무채색의 셔츠와 재킷을 매치하여 '소년비행'속 10대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함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소년비행' 작품이 얼마나 묵직했는지, 그렇지만 또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한참이나 얘기를 이어나갔다. 윤찬영은 운명에 맞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중요한 가치를 되짚어보길 당부했다. 실제로 원지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의 기대와 무게를 동시에 느꼈다며 첫 방송에 대한 떨림을 표현했다.

윤찬영은 배우로서, 영화 '라라랜드'의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로맨틱 코미디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원지안은 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며,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해외여행의 꿈을 전했다.

한편 OTT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은 10대 청춘들이 대마 밭을 가꾸며 펼쳐지는 누아르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년비행' 원지안, 윤찬영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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