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발라드 황태자 테이가 본업으로 돌아왔다.
테이는 23일 오후 6시에 신곡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를 발매한다.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는 7년을 만난 연인을 테마로 쓴 곡이다.
테이의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정통 발라드다. 전주의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시작한다.
테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7년의 사랑과 끝을 현실감 있게 담았다. 테이의 중저음의 따뜻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특유의 전달력과 섬세하고 절절한 감정 표현을 느낄 수 있다.
신곡 '7년을 하루만에 다 끝낼 수 있구나'는 빅마마, 김민석(멜로망스), 엠씨더맥스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을 한 AIMING(에이밍)이 작업했다. Aimstrings이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에 참여했다.
깊고 진한 감성으로 돌아온 테이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히어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