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안 바쁜 날에는 여지없이 관광놀이. 오늘은 온전히 너희들을 위한 곳"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쌍둥이 딸을 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 딸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사진을 찍는 엄마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진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