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아들의 미열 증상에 걱정을 드러냈다.
2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준이 미열 나기 시작 ㅠㅠ 흐어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열 패치를 붙인 채 황신영의 품에 안겨있는 아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아준 군의 볼은 미열로 인해 발갛게 달아오른 상태다.
황신영은 아준 군의 미열에 걱정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아준이 먼저 먹여봐야지"라며 유아용 감기약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