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불변의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가 익기를 기다리며 불멍. 그런데 3월인데... 4월이 코앞인데 왜 아직 겨울 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기태영, 딸 로희 로린과 캠핑을 떠난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은 장작불을 바라보며 '멍 타임'을 즐기고 있다.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