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딸 화리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김정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년이래요. 진짜 시간은 쏘아놓은 화살같이 흐르는 듯. 화리 나이 8세. 우리 오라버님도 진짜 동안인데 9년의 시간은 조금 차이가 나는 듯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린 시절 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리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 눈길을 끈다.
화리의 어릴 적을 회상하던 김정임은 "이 아이가 커서 아빠랑 맞짱을 뜨고 있다니"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임은 홍성흔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딸 화리,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