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16:28 / 기사수정 2011.03.17 16:29
[엑스포츠뉴스 정보] 창업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에게는 아이템선정부터 가맹점 오픈까지 모든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 높은 창업자금의 부담까지 안을 경우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창업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탄탄한 준비를 하는 것만이 성공창업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시작이 망설여 진다면 소자본창업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세계맥주체인점 카우카우는 맞춤형 창업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이곳의 맞춤형 창업은 평형별 및 상권별로 나눠 진행된다. 예를 들어 상권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평수별로 가맹점이 개설되는 것.
본사에서 전문가가 직접 나서 상권을 분석하고 파악해 유연한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가 하면 상권에 이어 메뉴구성과 운영시간,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포함한 운영형태까지 고객 특성을 고려한 운영전략으로 창업형태를 설정할 수 있다.
작은 평수의 매장으로 소자본창업을 희망한다면 바(bar) 형태의 테이블로 매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카우카우 '웨스턴' 컨셉스타일을 지키면서 원목을 사용하지 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호프프랜차이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호프전문점 카우카우(080-481-8888)는 웅장한 매장인테리어와 세계맥주로 두터운 단골 층을 확보하고 있는 세계맥주프랜차이즈이다.
수제 명품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이태리식 웰빙수타피자전문점이다.
주문과 동시에 수제도우를 즉석에서 만들며 소스, 피클까지 직접 만들어 고객 상에 올린다.
피자는 대표 패스트푸드로 꼽히지만 이곳에서는 예외다.
주문 시 즉석에서 100% 수타 방식으로 만드는 도우, 100% 토마토로 만드는 수제소스, 매장에서 최고급 천연향신료를 사용해 만든 수제피클로 고객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피자의 맛을 좌우하는 도우는 기존의 냉동 방식이 아닌 냉장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다양한 창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피자알볼로의 창업시스템에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이곳은 배달과 포장 운영을 통해 인건비를 절약하고 있으며 매장관리에 드는 별도 비용을 줄여 저비용 고마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주방기기, 홍보물, 인테리어 등 창업에 필요한 비용은 4천만 원 대.
장인의 정성 어린 손길과 신선한 토핑으로 명품 피자를 만들고 있는 피자알볼로(02-2645-8495)를 찾는 고객의 85% 이상이 재구매 고객일 정도로 고객신뢰도가 높다.
<자료 제공 = 카우카우, 토마토도시락, 피자알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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