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이찬원 정식 합류에 욕심 "계속 나오길" (떡볶이집)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떡볶이집' 지석진이 이찬원의 정식 합류를 꿈꿨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이하 '떡볶이집')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차민규, 김민석이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다시금 '떡볶이집'을 찾은 이찬원은 로제 떡볶이 만들기에 나섰고 떡볶이를 맛본 지석진은 "너무 맛있다. 너는 가수를 할 게 아니라 셰프를 해야 한다. 네가 어쩔 수 없이 계속 나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종민 역시 "이이경한테 뭐라고 말하면 좋겠냐. 코로나 때문에 방송이 사라졌다고 해야 하는 거냐"라며 이찬원의 정식 합류를 찬성했다. 게스트를 예상하던 중 지석진은 류현진을 "현진이"라고 부르며 "류현진과 친하다. 결혼식장도 갔었다"라며 자랑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