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 채우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헬스장에서 등 운동을 하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체중 7Kg, 체지방률 5%를 감량했다고 전한 신수지는 쩍쩍 갈라지는 등 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