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하늬, 예비 엄마 바쁘네…"부지런히 운동"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이하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하늬는 "이제 슬슬 안 잠긴다"고 설명글을 남겨 D라인을 짐작케 만들었다. 

이때 한 지인은 "요즘 날이 풀려서 그런지 밤에도 낮에도 잠이 쏟아진다"면서 이하늬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이하늬는 "부지런히 운동하고 움직이려 한다"면서 바쁜 예비 엄마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