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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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X한소희, '찐고딩' 같은 풋풋한 교복샷 (사운드트랙)

기사입력 2022.03.22 14:16 / 기사수정 2022.03.22 14:16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교복샷이 공개됐다.

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가 주연을 맡았다.

‘사운드트랙 #1’ 측은 22일 박형식과 한소희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교복 소화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박형식과 한소희의 과거 고등학생 시절. 사진 속 한소희는 교복 치마 아래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열심히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다. 박형식은 그런 한소희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통해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이 친근하고 편안한 관계임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사운드트랙 #1’ 제작진은 “박형식과 한소희는 촬영 내내 최선을 다해 서로를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장면 및 캐릭터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상의하며 친근한 팀워크를 쌓았다. 덕분에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완성된 것 같다. 이 부분에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면 ‘사운드트랙 #1’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복까지 완벽 소화하는 박형식과 한소희. 두 사람이 그리는 ‘사랑과 우정 사이’ 특별한 로맨스 ‘사운드트랙 #1’은 23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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