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산다라박이 두 번째 SNS 계정을 만들었다.
산다라박은 22일 새벽 자신의 두 번째 인스타그램에 "머하냥~?! 이제 식당 문도 닫았을텐데 집에 들어갔어~?! 술 너무 많이 마시지말구~ 잘자!!! (여친 코스프레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기선 하고 싶은거 다 할래~ 뒤에 엄마가준 우리집 컨셉이랑은 초큼 안맞는 꽃무늬 이불이 나와도 그냥 올릴래~~~ ㅋㅋ 그럴려구 만들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파자마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민낯으로 사과머리를 한 그의 모습에서 풋풋함이 느껴져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산다라박은 현재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