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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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대놓고 자식 자랑하려 출연, 첫째·둘째 운동 잘해" (피는 못 속여)

기사입력 2022.03.21 22:09 / 기사수정 2022.03.21 22:0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피는 못 속여' 임창정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 해설위원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진짜 나오고 싶었다. 대놓고 자식 자랑을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프로그램 아니냐. 매니저한테 빨리 출연시켜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이 "운동도 잘하시지 않냐"라고 묻자 임창정은 "그렇다"라며 "저희 애들도 저를 닮았다. 첫째랑 둘째는 예능 DNA가 없다. 목도 안 좋다. 근데 운동을 잘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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