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출산 축하 선물 쏟아지네 "감사해요"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쏟아지는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바구니와, 케이크 등 둘째 출산을 축하하는 선물들이 가득 놓여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난해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