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진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저 투명플라스틱용기에서 뽑아낸 실! 저 실로 운동화를 만든 거여요!!! 얼마나 반갑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진희는 "깨끗한 투명플라스틱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설명에 분리배출을 더욱 신경써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그 전에 만드는 이들도 좀 더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신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소비는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 지구를 위한 선택#쓰레기 제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진희는 패트병과 실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운동화를 신기도 했다.
박진희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박진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