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08:15 / 기사수정 2011.03.17 08: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소속사의 특이한 연애 관련 조항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는 씨스타 효린과 보라, 시크릿 선화와 지은이 출연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보라는 "남자친구가 없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연애하지 말라는 계약이 있나?"라는 질문에도 "구두계약이다. 서로의 약속"이라고 답했다.
이어 "사귀진 말아라. 단 이왕 사귈 거면 톱스타와 사귀라고 했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걸그룹 멤버들이 말하는 톱스타의 기준은 바로 원빈.
함께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선화와 지은 역시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이 계약 조건은 아니다"면서 "계약보다는 서로간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황금어장'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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