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강이 빛나는 청춘의 매력을 발산했다.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22 S/S 프라다와 함께 진행했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송강의 미모가 돋보인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광활한 어깨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송강은 "배우라는 직업은 참 외로울 것 같은데,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 없냐"라는 질문에 “카메라 앞에는 오롯이 저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상대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외롭다기보다는 행복하고 재미있어요”라고 답했다.
송강 자신, 그리고 배우 송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