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필터 없이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 카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금발의 최준희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휴대전화 사진 어플 속 필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노곤노곤 하던 날"이라며 잘록한 허리를 뽐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앞서 몸무게를 96㎏에서 52㎏까지 감량했다고 직접 밝혔듯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에세이 발간을 앞두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