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커다란 꽃풍선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리의 작고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꽃풍선을 선물받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연애 이야기인 줄 알았다", "사람이 얼마나 좋으면 8년간 광고모델을 할까", "류준열에게 받은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의 "훌륭하다"라는 댓글도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열애 중이다. 최근 생애 첫 독립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