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수 션에게 감사를 표했다.
20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큰형님 션 브로 베이비 첫 선물 운동화 나 열심히 뛰 댕기라고 운동화 아내 주라고 맛난 김 ♥ 형님의 큰사랑에 감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이 진태현에게 선물한 유아용 운동화와 진태현을 위한 러닝화, 그리고 김이 담겼다. 진태현의 가족을 위한 션의 통큰 선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