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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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이 찍은 자는 모습…"저 사람 누군데?"

기사입력 2022.03.19 17:52 / 기사수정 2022.03.19 17:5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족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가 먹다 남은 맘마 먹고, 낮잠 잘 때 같이 자고 일어나서 내가 '키만 컸지. 아기 같지?'라고 했더니 (남편이) 사진을 보내주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서호를 안고 잠에 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찍은 남편 정선욱 씨는 이들의 모습이 귀여운 듯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양미라는 다리를 '大' 자로 뻗고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임신 중인 그의 볼록하게 튀어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저 사람 누군데?!"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모습을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자세로 주무시다니 아직은 괜찮으신가 봐요", "다리 진짜 길다", "어디 달려가시나 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양미라 놀리기에 동참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그는 둘째 임식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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