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김태리는 극 중 펜싱 선수 나희도 역을 맡았다.
19일 매니지먼트mmm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김태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오늘 방송분 중 한 장면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스틸 속 김태리는 미간을 찌푸리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보다 만 만화책과 멀찍하게 떨어져 있는 핸드폰, 손목시계를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다사다난한 나희도에게 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