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통·번역가 전성초가 근황을 공개했다.
전성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자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성초는 과거 얼굴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성숙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언니와 힐링데이. 말 타고 밥집 투어"라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드라마 ‘요정컴미’로 유명한 전성초는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성초는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배우들이 영어를 배우고 싶을 때 연락이 오기도 하다. 한효주 언니가 처음이었고 추자현 언니는 아직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 아이유 씨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전성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