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눈이 나빠져서 렌즈 맞추러 왔는데 처음 렌즈 끼는걸 못해서 15분째 앉아서 렌즈 끼고 있… 여보 힘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안경점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김준희 뒤에는 렌즈를 처음 끼느라 고생 중인 연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껌딱지 같은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