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예슬이 간밤에 꾼 꿈 내용을 공유했다.
18일 오후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꿈에서 숨이 막힐만큼 아름답고 큰 보름달을 봐서 감동이 채 가시지 않은채 깨었는데 오늘 이렇게 또 보름달을 보니..복권을 샀어야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태몽아니에요 #개꿈아니에요 #대박꿈이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찍은 보름달이 담겼다. 구름 사이에서 밝게 빛나는 보름달이 비추는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공개열애 중이다.
더불어 구독자 78만여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 중이다.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