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전액 현금으로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스윙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신에 대한 소식이 실린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스윙스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50억원대 상가를 전액 현금으로 샀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스윙스는 해당 기사의 제목이 보이도록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서 "전액 현금이었으면 진짜 좋겠다. 너무 감사한데 저 올려치기 하면 안 돼요.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정정했다.
앞서 스윙스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 첫 건물을 내 주제에 공투로 구하게 됐고.. 지금은 매입 후 1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이제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며 자신의 건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유튜버 신사임당과 함께 투자해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