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몸무게 48㎏ 유지할 수밖에 없는 식단…"운동한 게 아까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체중 유지 식단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한 게 아까워서 챙겨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요원이 운동 후 먹은 저녁 식단이 담겨 있다. 약간의 삶은 닭고기와 방울 토마토가 이요원의 자기 관리를 짐작케 한다.

한편 이요원은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복귀한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요원을 비롯해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등이 출연한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