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오랜만에 청바지를 입고 감격했다.
배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이야. 청바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배윤정은 지난 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하고 체중이 25㎏이 쪘는데 다이어트를 해서 20㎏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만큼,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