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휴닝카이는 감기 증상이 있어 14일 PCR 검사를 받았고,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휴닝카이는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리더 수빈의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은 각자 분리해 생활 중이다. 수빈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연준, 범규, 태현은 지속적으로 개인 위생에 신경쓰며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빅히트 뮤직 글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휴닝카이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휴닝카이는 감기 증상이 있어 14일(월) PCR 검사를 받았고, 15일(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휴닝카이는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입니다.
지난 10일(목) 수빈의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은 각자 분리해 생활 중입니다. 연준, 범규, 태현은 지속적으로 개인 위생에 신경쓰며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닝카이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