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윤하가 전날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금일 양성 확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윤하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30일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을 발매한다.
이하 C9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윤하가 어제(16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오늘(17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윤하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