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을 위해 열혈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나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읽어주다 목에서 피맛 본 적 있는 어무이들 뉴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나비는 아들을 품에 안고 실감 나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맛깔나게 책을 읽고 있는 엄마 나비는 여기에 "아니 이 시간까지 안 자면 어쩌자는 거니", "벌써 몇 권째야" 등의 태그를 덧붙이며 고단한 육아를 짐작케 하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1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